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2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2022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현황 공유 및 단체별 의견수렴의 시간과 공연예술의 자료, 기록과 아카이빙 및 공연예술단체의 재원조성을 위한 특강(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장운영부 부장 정영순) 등을 진행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열린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아트마켓’에 참여해 전국 문화예술회관과 예술단체간 문화예술 교류 및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사업현황에 대한 공유와 평가, 그리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단체 간 교류를 통해 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예진흥팀(063-230-7440, 744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