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23 2학기 선택형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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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시교육청, ‘2023 2학기 선택형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국어, 영어, 수학, 역사, 지리, 화학 총 6개 과목별 직무연수 과정 운영
  • 입력 : 2023. 09.21(목) 11:52
  • 문상준 기자
광주시교육청, ‘2023 2학기 선택형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3일, 20일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중등 6개 과목 교사 대상으로 선택형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실시 중인 선택형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지난 1학기 2차례 연수에 이은 올해 3번째 연수 과정이다. 2학기 1차 지필평가 출제를 앞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험 출제를 앞둔 시기에 시행하게 됐다.

국어, 영어, 수학, 역사, 지리, 화학 6개 교과목 교원 대상으로 교육과정상의 성취기준에 맞는 타당한 평가 문항 출제와 채점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시행 중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일체화 흐름에 대비하고자 했다. 또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타당도와 신뢰도 높은 문항 개발 원리, 문항 출제 및 문항 제작 사례, 문항 검토로 실습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번 연수를 신청한 한 영어과 교사는 “어플을 이용해 의견 수렴이 자유롭고 원활하게 이뤄진 점, 수능출제 문항 하나하나에 자세한 알려 주신 점, 직접 문항 출제를 실습할 수 있었던 점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김선성 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부합된, 타당한 지필평가 도구 개발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평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모든 교원이 7년 주기로 평가 관련 연수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보통 국가 교육과정 개정이 평균 7~8년 주기로 이뤄진다는 걸 감안했을 때, 올해를 기점으로 앞으로 모든 교원은 각 국가교육과정 마다 5시간의 평가 연수를 받게 된다.

더불어 오는 2024년부터 성과평가제 관련 연수가 계설돼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학생 개인의 교과별 성취기준을 평가하는 성과평가제의 안정적 학교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상준 기자 oksan0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