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상케이블카, 남원에어레일∙어사와이어 관광 연계 할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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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량해상케이블카, 남원에어레일∙어사와이어 관광 연계 할인 협약 체결
  • 입력 : 2022. 09.23(금) 22:55
  • 전영규 기자
명량해상케이블카, 남원에어레일∙어사와이어 관광 연계 할인 협약 체결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해남∙진도의 랜드마크인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전라도 여행지 추천 코스이자 가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원에어레일∙어사와이어와 전라남도 상호 관광지 연계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전남 서남부권인 울돌목 해협에서 관광 케이블카 시설을 운영하는 명량해상케이블카와 전북권 주요 관광지인 남원에 모노레일(남원에어레일)과 짚와이어(어사와이어) 시설을 운영하는 남원테마파크가 상호 관광지 방문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전라도권 연계 관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서 남원에어레일 또는 어사와이어를 이용한 고객이 명량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여 사용한 티켓을 제시하면 명량해상케이블카 3,000원을 할인해주며,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는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 남원에어레일 및 어사와이어 이용 시 할인이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명량해상케이블카, 남원에어레일∙어사와이어 관광 연계 할인 협약 체결

지난 8월 31일에 영업을 시작한 남원에어레일은 남원관광단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시립김병종미술관을 연결하는 총 길이 2.44㎞의 관광 모노레일 시설로 최고 높이 11.2m 고공 레일을 따라 남원관광단지 내 관광지와 자연 경관, 남원 시내 전경 등을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코스 곳곳 경사로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까지 맛볼 수 있다.

남원에어레일과 함께 오픈한 어사와이어는 국내 최초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짚와이어 시설로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옆 높이 78m의 춘향타워에서 출발하여 최고 시속 80㎞로 활강하며 스릴과 함께 남원 전경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다. 어사와이어는 춘향타워 70m 높이에서 출발해 요천을 지나 광한루원까지 910m 구간의 프리미엄 코스와 춘향타워 45m에서 출발해 함파우소리체험관으로 연결되는 550m 구간의 패밀리코스,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 남원에어레일∙어사와이어 관광 연계 할인 협약 체결

남원에어레일∙어사와이어는 영업을 시작한지 아직 1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미 1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하여 남원여행의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점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이용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가을 여행지 추천 코스이기도 하다. 또한 10월에는 축제 흥부제가 10/7(금) ~ 10/9(일) 예정되어 있고, 10/8(토)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할 수 있다.

작년 9월에 개장하여 이제 개장 1주년을 맞이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미 전남 서남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 특히 울돌목, 명량대첩 현장 위로 지나가는 국내 최초 역사적인 케이블카로 눈길을 끌어왔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명량대첩축제가 명량해상케이블가가 위치한 울돌목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한편, 명량해상케이블카 및 남원테마파크 관계자는 “이번 관광시설의 협약을 통해서 전라도권 국내 1박2일 여행지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각 관광시설과 지역 상권에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영규 기자 hrd2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