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비 국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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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비 국비확보
한경면 지역 등 소나무 집단 고사 대응 산림청 추가 긴급방제비 교부 24일 통지

  • 입력 : 2023. 03.27(월) 21:47
  • 문상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한경면 지역 등에서 발생한 소나무 집단 고사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으로부터 긴급방제비로 예비비(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1~2월 진행한 피해원인 조사 결과를 산림청에 보고하고, 기획재정부 및 산림청의 제주 피해 현장 방문(2.9.), 제주도의 산림청 방문(3.8.) 등 지속적인 국고 절충 결과, 산림청으로부터 24일 보조금 교부를 통보받았다.
 
올 들어 한경면・한림읍・안덕면 지역 등에서 소나무 집단 고사 피해가 나타났으며, 대부분 솔껍질깍지벌레와 소나무재선충병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우선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전체적으로 나무주사 및 지상방제를 2~3월 실시했고, 피해고사목 제거작업을 4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절차를 거치고 추가 예찰된 피해목은 빠짐없이 4월말까지 전량 방제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상준 기자 oksan0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