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 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김제시체육회는 지난달 31일,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 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라톤 동호인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동호인은 김제마라톤클럽의 강선영, 강용구, 김영철, 송미경, 한회, 63토끼마라톤클럽의 조형래, 고남순, 황병선, 나종태, 군산월명마라톤클럽의 이은혜로 총 10명이며,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 마라톤대회』 및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제22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10월 8일(일)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내에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접수는 6월 1일(목)부터 8월 31일(목)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imjesm.kr/) 또는 김제시체육회 063)548-733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의 활약으로 제22회 김제 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대회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철저히 준비하여 달림이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