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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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개최
Back to the first viennese school(제1 빈악파로 돌아가기)
9. 11(월)~9. 21.(목) 온라인 사전예약 접수
  • 입력 : 2023. 09.11(월) 09:24
  • 문상준 기자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시는 9월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 제주교향악단 1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 작품 72b’,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작품 550‘이 연주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 작품 72b’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유명한 정치단체인 자코벵의 한 회원이 감옥에 갇히자 그의 아내가 직접 남장을 하고 남편을 구출했다는 실제 사건을 근거로 한 곡이다.

또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은 슈만, 드보르자크의 작품과 더불어 3대 첼로 협주곡으로 꼽히는 곡으로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멤버이자 연세대 객원교수인 첼리스트 이정란이 협연을 맡는다. 2부에서 연주될 곡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들 중 가장 인기 있는 ‘교향곡 제40번 작품 550’이며, 특히 1악장은 오늘날에도 수많은 광고에 등장하는 곡으로서 제주교향악단의 색을 더해 매력적인 단조를 선보인다.

신청은 제주예술단 홈페이지(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9월 11일부터 9월 21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으로 신청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일반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연주회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 고전주의 세 작곡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곡으로 제1빈악파 작곡가들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상준 기자 oksan0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