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정이 의원, 아동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순천시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아람지역아동센터와 해룡지역아동센터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당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사과, 배, 바나나, 샤인머스캣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일로 준비했다.

김정이 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에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며, “센터의 직원들이 보호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 아동보호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동복지기관이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을 보호, 교육하며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