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체 33만 2천여 필지 토지특성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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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체 33만 2천여 필지 토지특성조사 실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
  • 입력 : 2023. 11.20(월) 10:40
  • 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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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제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2024년 1월 1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조사 대상 토지는 제주시 전체 52만 3천여 필지 중 도로, 구거, 하천, 묘지 등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33만 2천여 필지이다.

특성조사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를 확인하고, 항공영상 자료 등을 검토해 토지이용상황, 도로 조건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토지특성조사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6,799필지)의 특성과 비교해 토지가격비준표에 의한 가격 배율을 산출한 후 필지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토지소유자의 의견 제출, 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토지특성조사는 각종 공부자료와 현장 확인을 통해 토지특성의 변동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제주시 강선호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 ‧ 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상준 기자 oksan0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