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상록회,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활동 전개

[헤럴드신문 = 정양석 기자] 장흥상록회(회장 정종준)는 지난 21일 정남진산업고~상록공원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장흥상록회 회원들은 녹색 옷을 입고 탐진강 지류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처리했다.

정종준 회장은 “봉사 정신으로 똘똘 뭉쳐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흥군의 산천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보존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