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백양사 고불매, 올해 첫 개화 |2020. 03.19
[헤럴드신문= 문상준 기자] 천년고찰 백양사 경내 고불매(古佛梅)에 마침내 꽃망울이 터졌다.
세찬 바람이 불어와 보는 이들 마음은 조마조마한데, 꽃송이들은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이다.
백양사 고불매는 호남 5대 매화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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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 '봄 바다' 풍경 |2020. 03.18
[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17일 오후 전남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해수욕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이다. 망망대해 거칠 것 없는 바다와는 또 다른 묘한 매력이 있는 사람 냄새 나는 바다다. 따뜻한 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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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만 걸어요! 동백잔치 |2020. 03.11
[헤럴드신문] 반짝 추위가 찾아온 지난 11일 백련사 동백림(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연기념물 제151호)이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 동백림은 천년고찰 백련사 경사지 5.2ha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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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소식 전하는 매화 활짝 |2020. 03.09
[헤럴드신문=조은정 기자] 8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속에 전남 함평군 엄다면 마을에 매화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성큼 다가온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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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 장성호 수변길에서 잠시 힐링 |2020. 03.09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지난 8일 일요일 봄기운 완연한 장성호 위로 화창한 하늘이 드리워졌다. 수변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잠시 ‘힐링’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길게 이어졌다.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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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영원불변' 산수유꽃 샛노랗게 개화 |2020. 03.03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지난달 29일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의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상춘객들이 산수유꽃길을 걸으며 봄을 즐기고 있다.
예년에 비해 일주일정도 빨리 개화한 산수유꽃은 3월 중순경에 만개 할 것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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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뚫고 전남대에 날아든 봄소식 |2020. 03.01
[헤럴드신문 = 헤럴드신문]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로 봄 정취마저 잃어버린 가운데, 전남대학교 교정 곳곳에 매화가 활짝 피고, 꽃향기에 끌린 벌들도 날아들면서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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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보성 초암정원’ |2020. 02.27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보성 초암정원에 산다화가 활짝 피었다. 초암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심겨 있다.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한 보성 초암정원에 이른 봄이 찾아왔다. 초암정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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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마중 나온 매화꽃과 동박새 |2020. 02.26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비가 내리던 지난 25일 화순 청풍면 신리 마을에 매화꽃이 활짝 폈다. '봄의 전령사' 매화꽃의 꿀을 찾아 나섰을 동박새가 매화나무 가지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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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완도수목원 동백꽃 사진전 개최 |2020. 02.24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녹색의 아름다운 숲 사이로 핀 동백꽃을 대상으로 한 ‘동백꽃 사진전’을 다음달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동백꽃 사진전시회는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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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봄맞이에 나선 하얀 매화 |2020. 02.20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장성군 장성읍 대창동 주택가에 핀 하얀 매화가 포근한 봄 햇살을 맞으며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
맑게 갠 하늘은 온화한 표정으로 꽃망울들을 내려다본다. 바람조차 잔잔한 정오의 시간, 한 그루의 매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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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한란산 설경 장관 |2020. 02.20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한라산이 희눈으로 가득 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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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雨水)에 핀 매화 |2020. 02.19
[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인 지난 19일 강진군 강진읍 시문학파기념관 화단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기습한파가 물러난 따뜻한 날씨와 어우러져 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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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설경 아래 피어난 매화꽃과 산수유 꽃망울 |2020. 02.18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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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얀 눈으로 덮인 보성 차밭 ‘환상적인 설경’ |2020. 02.17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17일 보성 계단식 차밭에 쌓인 함박눈이 환상적인 설경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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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첫눈 내린 만연사(萬淵寺)...겨울왕국으로 변신 |2020. 02.17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전남 화순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만연사에 올 겨울 첫눈이 내려 멋진 설경을 뽐냈다.
만연사의 배롱나뭇가지에 눈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려 겨울왕국으로 변한 모습에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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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중매(雪中梅)홍매화가 전하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2020. 02.17
[헤럴드신문 = 조은정 기자] 지난해 연말부터 구경 못했던 눈이 쏟아진 지난 17일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천년고찰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앞마당의 홍매화가 만발해 때늦은 눈과 어우러져 한겨울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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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의 올겨울 첫 설경(雪景)관광지 곳곳 ‘장관’ |2020. 02.17
[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함박눈이 내린 17일 오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관방제림 등 담양 대표관광지에 수북이 쌓인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이 연출됐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설경에 어느 곳을 촬영해도 작품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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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수목원,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 |2020. 02.16
[헤럴드신문=문상준 기자] 완도수목원(원장 위안진)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활짝피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눈속에서 꽃이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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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머금은 장성 백양사 고불매 |2020. 02.12
[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운무 가득한 백암산 아래, 한 방울 봄비를 머금은 백양사 고불매(古佛梅)가 완연해질 봄을 기다리고 있다.
천연기념물(제486호)인 고불매는 매년 3월 말이면 분홍 매화꽃을 피운다. 올해에는 기온이 포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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